원당역 근처 고기집 농부애갈비

안녕하세요. 

DY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음식점은 원당역 근처에 고기집 농부애갈비 라는 곳인데요.

 

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모임 자리를 나가게 되는데 늘 먹는거만 먹잖아요.

 

이번에는 그래도 괜찮은 농부애갈비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원당고기집 농부애갈비 위치는 하단 부에 지도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앉을 자리 없을 정도로 많은 손님분들이 계셨어요.

 

저희도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았습니다.

원당 농부애갈비는 돼지갈비 + 월남쌈 + 샐러드바 + 음료 + 공기밥이 무한리필이었습니다.

 

 

 

가격은 평일 13,900원, 주말은 14,900원입니다.

원당고기집 농부애갈비는 입장 후 1시간 30분동안 사용하실 수 있지만 주류를 이용하시면 2시간까지 진행 된다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고기 불판이 들어오기전에 샐러드바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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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필요한 반찬이나 튀김, 떡볶이, 콘샐러드 등등 본인이 드시고 싶은 것을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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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월남쌈도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저희가 샐러드바 떠오는 사이 화력좋은 불판이 들어오네요.

금방 갈비를 익혀서 먹을 수 있는 느낌이네요.

 

 

 

갈비도 샐러드바에 있으니 직접 가져오셔서 불판에 구우시면 됩니다.

​고기는 언제나 옳은 것이죠!!

​얼른 불판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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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올려놓고 그 동안 김치나 양파, 마늘, 쌈장, 상추쌈과 월남쌈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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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이 좋은지 고기가 빨리 익더라구요.

 

 

 

또 고기에 빠질 수 없는 테라 맥주도 시켰습니다.

요즘 테라 맥주에 푹빠져서 헤엄쳐 나오지를 못하네요. 목넘김은 사실 맥주마다 느낌은 비슷한 거 같지만 이상하게 테라에 더 정이 갑니다.

 

 

 

 

테이블 위에 인덕션이 있어서 왜 있는 거지 생각했는데!! 샐러드 바 한 쪽 근처에 라면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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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기 먹었으면 탄수화물 먹어줘야죠!!

바로 인덕션용 냄비에 물을 받고 라면을 끓일준비를 합니다.

 

라면은 진라면 순한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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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파채용 파를 넣어서 파향이 가득한 라면을 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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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 김치는 뺄 수 없죠!

김치도 한번 올려서 먹어보구요.

갈비와 김치도 올려서 먹었습니다.

 

 

역시 너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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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어서 사실 라면 두번 끓여먹은건 안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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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입가심을 위해서

저희는 후식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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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고기집 농부애갈비 위치는 원당역이랑 가까우니깐요. 대중교통 타고 오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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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에 원당역 공영 주차장이 있는데 한시간 무료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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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나 회사 회식 장소로 미리 전화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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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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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원당고기집 농부애갈비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