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트 주제는 서서갈비 !! 연남서식당입니다 .
많은 방송에서도 많이 소개되었던 곳인데요
저는 작년에 파일럿 방송이었던 줄을서시오 프로그램을 친구집에서 다시보기로 보다가 친구들끼리 너무 맛있어 보인다고 해서
약속을 잡아 드디어 직접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방송프로그램에서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나오고 또한 사람이 많을꺼 같아 시간을 저녁먹을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게 되었습니다.
일찍가니깐 확실히 기다리지 않고 먹을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
참 이상하게도 그 방송프로그램은 작년인데.. 그게 참 운명처럼 보게되어 이곳에 방문하게되었네요 .
우선 간판부터 보게되면 60여년 전통이라고 써있는데 어떤 맛일찌 벌써부터 침샘을 자극하는궁금한 맛이네요
바로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드럼통과 불판
인원수 만큼 시켜놓고 고기가 나왔네요
소스장과 함께
비쥬얼이 벌써부터 장난이없네요
한판에 고기를 다 못올리니깐 반씩 잘라서 굽고 , 따로 빼놓고 불판에 고기가 없으면 구워가며 먹었네요
정말 굽자마자 입안에 넣으니깐 정말 입에서 사르르 녹는 고기더라구요 .
친구들이 다 남자다 보니깐 아무래도 고기가 순삭되네요 ..
아, 여기는 따로 햇반이랑 김치 같은건 사가지고 가셔야되는데요 . 바로 주변에 판매하는 곳이 있으니깐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기와 음료, 주류만 판매하시는거 같아요 .
고기는 언제나 배를 든든하게 하죠 .
또한 냄새하나 얼마나 좋았는지 .. 옷에 냄새가 베어 집에가는길 내내 고기냄새가 멤멤도내요. 하하하
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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